국민은행은 △내년도 임원 임금 5%가량 삭감 △은행 점포 수 현재 수준(9월 말 1222개) 동결 △정보기술(IT)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 내 부서들의 경상 예산 삭감 및 동결 등을 골자로 하는 ‘뉴스타트(New Start) 경영’ 계획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2002년 통합 이후 임원 임금을 동결해 왔으나 임원 임금 삭감은 처음이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국민은행은 2002년 통합 이후 임원 임금을 동결해 왔으나 임원 임금 삭감은 처음이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