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초중학생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계고의 교육과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4일 ‘제5회 서울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서울 시내 모든 전문계고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문계고 학생 실습작품 전시, 중학생 진로체험활동, 공연활동, 초중학교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 행사장인 서울공고에서 20일 오후 2시 개막식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경기상고, 경기기계공고, 덕수고 등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