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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14일 신동아건설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신동아파밀리에’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15층 5개 동(棟)으로 81∼150m² 총 199채다. 같은 날 대한주택공사는 경기 김포시 마송택지지구 A-2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1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2층 28개 동, 86∼268m²로 총 2444채 중 426채가 일반 분양분이다.
16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 광명시 소하택지지구 A-1, 2, 3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학인지구 4블록 ‘두산위브 에이스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17일 동부건설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센트레빌4차’의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