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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시나리오 작가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신봉승(75·사진) 씨가 1일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영상시나리오학과 석좌교수로 초빙됐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신 씨는 1960년 현대문학 추천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나리오작가위원회 위원장, 대종상 심사위원장, 공연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예술원 연극·영화·무용분과 회장 등을 지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