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11월 14일부터 5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가 지방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
대한민국 건축대전과 초대작가전, 건축사진전 등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건축 작품 등 2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국 각 지역의 건축 역사 기록물도 전시되고 세계 유명 건축가 초청 세미나, 건축문화투어, 건축인의 밤 등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