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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샛별 박혜원과 이승기가 달콤한 연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여의도 근교에 이루어진 ‘에드윈’ 광고촬영에서 박혜원과 이승기는 완벽한 가을연인으로 변신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마치 오래 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촬영스텝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박혜원 소속사측은 “기존에 박혜원이 광고를 통해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보다 친근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연기 수업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사진제공=에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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