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정준호·김정은, 충무로국제영화제 운영부위원장 위촉

입력 | 2008-09-03 10:18:00


배우 정준호와 김정은이 제 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운영부위원장에 위촉됐다.

두 사람은 3일 개막하는 이번 영화제의 운영부위원장을 맡아 홍보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뛸 계획이다.

충무로국제영화제는 이덕화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많은 홍보활동을 해왔다.

영화제측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두 배우가 운영부위원장으로 위촉돼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 부흥에 앞장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소개에서 벗어나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데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관련기사]박중훈-강수연,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

[관련기사]충무로영화제 40개국 170편 펼쳐진다

[관련기사]‘조제, 호랑이…’ 이케와키 치즈루, 충무로영화제 참석

[관련기사]충무로 ‘얼굴’ 된 이덕화 “영화제 최다 배우 불러모을 것”

[화보]김정은 ‘살사댄서’ 변신, 붉은 유혹

[화보]정준호, 7살 연하 여성과 핑크빛 열애中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