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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MSI는 2일 발열과 전력 소비를 줄이고 무선인터넷 성능을 보강한 게임 전용 노트북 ‘GX620’(사진) 등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터보 드라이브 엔진(TDE)’ 기술을 탑재해 터보 버튼 하나로 성능을 20%까지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 모드, 영화 모드, 프레젠테이션 모드, 오피스 모드, 터보 배터리 모드 등 5가지 모드에 따라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6월 대만에서 열린 ‘2008 컴퓨텍스’에서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