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이효정 콤비 ‘무한도전’ 출연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금메달 듀오 이용대 이효정 선수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두 사람은 28일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구체적인 녹화 장소와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방송은 9월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대는 17일 금메달을 딴 후 TV 중계 카메라를 가리키며 윙크를 보내는 등 깜찍한 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가수 이승기와 비슷한 수려한 외모 덕분에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는 네티즌의 방문이 폭주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관련기사]‘꽃미남’ 이용대 “인기요? 한국가면 실감날까요?”

[관련기사]연예스타들이 뽑은 올림픽 훈남…1위 이용대·2위 박태환

[관련기사]스무살 ‘훈남’ 이용대 살인윙크, 누나들이 쓰러졌다

[관련기사]“박태환-이용대 모셔라” 방송사 ‘목메달’

[화보]이용대-이효정 ‘환상 호흡’ …배드민턴 혼복 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