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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현대미술관 교사 됐어요”

입력 | 2008-07-30 07:52:00


KBS 2 ‘미녀들의 수다(약칭 미수다)’에 출연중인 캐나다 출신 유학생 도미니크 노엘(사진)씨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명예교사가 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도미니크 노엘 씨를 명예교사로 위촉, 한국인 작품해설사와 공동으로 ‘도미니크와 함께 하는 영어로 배우는 현대미술’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기로 했다.

초등생을 대상으로 미술 감상법과 영어 표현을 동시에 교육하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8월 5, 7, 9, 12, 14, 16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