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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종범 “이제 웃으면서 야구하자”

입력 | 2008-07-11 18:31:00


지난 달 15일 빈볼과 욕설 파문으로 야구계를 달궜던 SK 윤길현이 10일 오후 KIA전에 앞서 KIA 선수단 휴계실을 찾아 이종범과 최경환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문학 ㅣ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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