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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사진) 전 대표는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올여름은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는 고유가와 어려워지는 경제 사정, 쇠고기 파동 등으로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울 것 같다”며 “지금의 어려움은 모두가 힘을 합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우리는 언제나 고난을 극복하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저력을 가진 국민”이라며 “더 나은 내일이 올 것이란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