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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27% “허정무호 최대 문제는 수준 미달”

입력 | 2008-06-25 02:58:00


축구 월간지 베스트일레븐이 해외축구 전문사이트 사커라인과 공동으로 9∼17일 축구팬 15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허정무호, 가시적인 문제점은’이라는 주제의 한국축구대표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27.7%에 해당하는 425명이 ‘객관적인 수준이 미달’이라고 답했다. 이어 ‘코칭스태프의 지도력 부족’(23%)과 ‘확실한 킬러 부재’(15%), ‘고질적인 수비불안’(9%)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