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수서아파트의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6층 7개 동(棟)에 720채인 수서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공간을 늘릴 뿐 아니라 지하 주차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확충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강남구에서 수주한 첫 번째 리모델링 사업인 이번 공사를 계기로 향후 인근 지역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지하 2층∼지상 16층 7개 동(棟)에 720채인 수서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공간을 늘릴 뿐 아니라 지하 주차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확충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강남구에서 수주한 첫 번째 리모델링 사업인 이번 공사를 계기로 향후 인근 지역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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