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서울 청담동 클럽 써클에서 열리는 미소녀화보 ‘착한 글래머’2기 모델 쇼케이스에 섹시화보 올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레이싱 모델계의 이효리로 불리는 이규리를 비롯해 최유정,박시현,지윤미,이지혜,한지은, 채영, 송주경, 남궁민희 등 작년부터 올해까지 모바일 화보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섹시화보 모델들이 레드카펫 행사를 펼치는 것.
이와함께 토크쇼 ‘착한 글래머들의 수다’에서 본인의 가슴사이즈를 H컵 이라고 고백(?)했던 레이싱걸 이소정, 화보 매니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착한 글래머 3기모델 일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송아름 등이 이날의 주인공인 ‘착한 글래머’ 2대 모델 오아름, 민서아의 데뷔를 축하해 준다.
이날 쇼케이스는 인터넷방송국 아프리카에서 생중계를 예정한 가운데, 섹시화보의 올스타들이 과연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올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쇼케이스 주관사 측은 “일본에 그라비아 아이돌이 있다면 한국에는 그보다 훨씬 아름다운 ‘착한 글래머’들이 있다는 것을 일본에서도 알게 될 것”이라면서 “진정한 글래머 스타들과 화보매니아 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글래머’쇼케이스 ‘The 2nd Delicious’의 공식 포스터는 13일 공개된다.
(사진설명=섹시화보의 주인공인 남궁민희, 이규리, 이소정, 최유정. 사진 위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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