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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소년체전 금메달 68개 최다

입력 | 2008-06-04 03:02:00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3일 광주에서 막을 내렸다. 2003년 제주대회 이후 5년 만에 탄생한 5관왕인 주경서(광주 양산초)는 체조 남자 초등부 최우수선수에 뽑혔고 포환던지기 부별 신기록인 17m37로 금메달을 딴 박세리(충남 반양초)는 육상 여자 초등부 최우수선수가 됐다. 서울시는 금메달 68개로 경기도(67개)를 제치고 이번 대회 최다 금메달을 따냈다. 내년 소년체육대회는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