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100주년 기념학술대회’가 한국시학회와 대산문화재단 주최로 31일 오전 10시 숭실대 벤처관 309호에서 열린다. 한국 현대시는 1908년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발표를 기점으로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대시 100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 ‘탄생 100주년 시인 연구’에서는 유치환 임화 김기림 연구가 발표된다. 2부 ‘한국 현대시 100년의 제 문제’에서는 김용직 서울대 교수가 ‘한국 현대시 연구의 어제와 오늘’로 기조 발표를 맡았으며 김현자 이화여대 교수, 최동호 고려대 교수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3부는 정기총회로 서울대 김유중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