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와 북구 청소년지원센터는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주간 맞이 진로 페스티벌을 연다.
‘내 꿈을 닮은 너’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울산의 초중고교생이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석해 무료로 자신의 진로 적성검사를 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직업 체험 행사에는 경찰경호원과 바리스타(커피를 만드는 전문가) 등 전문가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문의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052-283-1388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