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완공 예정인 부산지하철 3호선 지선인 반송선 지하터널 구간이 14일 완전 뚫렸다.
부산교통공사는 14일 오후 동래구 명장동 지하철 321공구 현장에서 온천천 횡단터널 관통식을 가졌다.
길이 1501m의 온천천 횡단터널 공사에는 5년간 총 1030억 원의 공사비가 들어갔고, 연인원 4만5000명과 110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부산교통공사는 14일 오후 동래구 명장동 지하철 321공구 현장에서 온천천 횡단터널 관통식을 가졌다.
길이 1501m의 온천천 횡단터널 공사에는 5년간 총 1030억 원의 공사비가 들어갔고, 연인원 4만5000명과 110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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