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백제 시기의 목탑 터로 추정되는 서울 풍납토성 유적. 사진 제공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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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토성 경당지구서 “한성백제때 건립된듯”
한국 중국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탑 터로 추정되는 유적이 서울 송파구 풍납동 풍납토성 경당지구에서 29일 발견됐다. 이 목탑 터는 한성 백제(기원전 18년∼기원후 475년) 말기인 4세기 후반∼5세기 전반 유적으로 추정된다.
경당지구를 발굴 중인 한신대 박물관은 “한 변이 10여 m이고 깊이가 3m인 정사각형 모양의 목탑 터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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