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기관장들이 모두 사의를 표명했다.
22일 노동부에 따르면 산하 기관장 10명 가운데 마지막까지 사의를 밝히지 않던 한국노동교육원 선한승 원장과 산재의료관리원 심일선 이사장이 21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산하 기관장 10명의 사표를 모두 접수했다. 개인별 경영성과와 전문성을 평가해 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
22일 노동부에 따르면 산하 기관장 10명 가운데 마지막까지 사의를 밝히지 않던 한국노동교육원 선한승 원장과 산재의료관리원 심일선 이사장이 21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산하 기관장 10명의 사표를 모두 접수했다. 개인별 경영성과와 전문성을 평가해 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