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숲 속 여행 프로그램산전화(02)개운산성북 920-3785개웅산구로 860-2321관악산관악 880-3685남산남산공원 3783-5954대모산강남 2104-1918매봉산구로 860-2321배봉산동대문 2127-4775봉화산중랑 490-3396서울대공원서울대공원 500-7622수락산노원 950-3396신정산양천 2620-3590아차산광진 450-1395안산서대문 330-1714앵봉산은평 350-3512오패산강북 901-2386인왕산종로 731-1459일자산강동 480-1395청계산서초 570-6396초안산도봉 2289-1858호암산금천 890-2395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서울대공원, 관악산 남산 청계산 등 20개 산, 공원에서 숲 속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 매봉산을 추가했다.
어린이와 학생이 숲 해설가과 함께 숲길 2∼3km를 걸으며 나무 꽃 곤충 조류 등 자연생태에 관한 설명을 듣고 관찰하는 자연탐방 프로그램.
산이나 공원별로 매회 50∼60명이 참가하는데 12∼15명씩 그룹을 이뤄 이동한다. 참가비는 없다.
인원이 많아 지난해까지 참가 대상에서 빠졌던 학교와 어린이 단체가 일정을 미리 협의해 주중에 참여하도록 했다.
아차산 코스는 생태공원과 소나무 숲을 거쳐 땅속생물을 관찰하고 아차산성을 돌아오는 과정이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