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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윈윈경제 모델 쾌속 순항

입력 | 2008-03-28 03:02:00


다음 달 1일로 발효 4주년을 맞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4년 동안 한국의 대(對)칠레 수출액은 6.1배로 늘었다. 특히 한국 자동차는 지난해 일본 자동차를 제치고 칠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한-칠레 FTA의 성과가 앞으로 다른 FTA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