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장은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공인은 나아감과 물러섬의 때를 잘 선택해야 한다”면서 “17대 국회의장직을 마지막으로 국회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