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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대법원장은 1일 차한성(54·사법시험 17회·사진) 법원행정처 차장을 새 대법관으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차 차장은 새 대법관 후보로 단수 제청됐다.
대법관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차 차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실장, 청주지법원장 등을 지냈다.
이명건 기자 gun43@donga.com
대법관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차 차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실장, 청주지법원장 등을 지냈다.
이명건 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