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물류 관련 계열사인 글로비스는 윤명중 부회장과 김치웅 사장 공동대표에서 김치웅 사장 단독대표로 변경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윤 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해 12월 31일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2일에는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사임하는 등 최근 현대차그룹의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회사 측은 윤 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해 12월 31일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2일에는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사임하는 등 최근 현대차그룹의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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