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테크노빌딩이 26일 대구에서 문을 연다.
대구시와 경북대, 삼성전자㈜가 협약을 맺고 모바일 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대 캠퍼스 내에 건립한 이 건물은 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
대구시는 이 건물에 모바일 관련 기업들을 입주시켜 정보를 교환하고 기술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하는 등 지역 모바일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대구시와 경북대, 삼성전자㈜가 협약을 맺고 모바일 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대 캠퍼스 내에 건립한 이 건물은 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
대구시는 이 건물에 모바일 관련 기업들을 입주시켜 정보를 교환하고 기술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하는 등 지역 모바일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