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사진)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2007 디자인연감 출판기념회 및 21세기 디자인 선언’ 행사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는다고 서울시가 25일 밝혔다.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측은 “오 시장이 10월 서울시가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선정되도록 노력하는 등 한국의 디자인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공로패를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