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지역의 전통산업인 식도(食刀)의 공동 브랜드를 ‘남향일도(南香逸刀)’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남원 춘향골에서 생산된 뛰어난 식칼’이란 뜻이며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장인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남원에서 생산되는 모든 식칼에 사용되며 내년부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이는 ‘남원 춘향골에서 생산된 뛰어난 식칼’이란 뜻이며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장인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남원에서 생산되는 모든 식칼에 사용되며 내년부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