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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등급제 혼선 대학입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입력 | 2007-12-13 06:13:00


전북 21일까지 상담교사단 운영

전북도 교육청은 21일까지 전북 교육정보과학원의 진로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대입 상담 교사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사 4명, 상담지도사 4명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입 상담 교사단은 올해 처음 적용되는 수능 등급제로 혼선을 빚고 있는 대입 지도와 상담을 맡는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전화(063-250-3744∼5)나 전용 홈페이지(jinro.jbedunet.com)를 통해 사이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후동 전주생명과학고 옆 교육정보과학원을 직접 찾아가 논술과 심층 면접 등에 대해서도 상담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전주시 진북동 도교육청 옆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EBS(교육방송) 이만기 이동화 강사가 출연하는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연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