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검찰의 ‘BBK 사건’ 수사결과 발표 뒤 실시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40.7∼44.7%의 지지율을 얻어 최근 조사 때보다 0.8∼5.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13.1∼20.8%,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1.0∼18.4%였다.
각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단위: %)여론조사 기관이명박이회창정동영SBS-TNS코리아(1000명)42.215.214.8한국일보-미디어리서치(1000명)40.717.016.5
문화일보-디오피니언(1000명)44.720.816.9한국경제신문-중앙리서치(800명)42.613.111.0뉴시스-한길리서치(1000명)42.914.118.4한국일보와 SBS는 5일과 6일, 나머지는 5일 조사.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