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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국가대표 이광문 ‘고대 체육인상’

입력 | 2007-12-05 03:02:00


고려대 고우체육회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고대체육인상’ 수상자로 럭비 국가대표 이광문(상무)을 선정했다.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과 정기련 한국보락 사장, 김상엽 미식축구 월드컵 대표팀 총감독, 조수연 고려대 전 응원단장은 공로상을 받는다. 지도상은 조민국 고려대 축구부 총감독, 특별상은 모교 검도부에 9억 원을 쾌척한 용무정 씨가 받게 됐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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