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임실필봉농악’ 보유자 박형래(사진) 씨가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1988년 임실필봉농악보존회장을 지냈고 1989년 임실필봉농악 보유자로 인정됐다. 임실필봉농악은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서 전승되는 농악. 가락의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한다. 빈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대한장례식장. 발인은 17일 오전 10시. 063-227-4444
1988년 임실필봉농악보존회장을 지냈고 1989년 임실필봉농악 보유자로 인정됐다. 임실필봉농악은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서 전승되는 농악. 가락의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한다. 빈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대한장례식장. 발인은 17일 오전 10시. 063-227-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