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병현 31일 귀국… 당분간 개인훈련 할듯

입력 | 2007-11-01 03:03:00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 김병현(28)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해 박찬호(34·휴스턴)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두 번째로 시즌 두 자리 승수(10승 8패)를 올린 김병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개인 훈련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 참가를 거절한 상태다.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