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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승 3개월 만에 빅리그 복귀

입력 | 2007-09-20 03:00:00


미국프로야구 시애틀의 백차승(27)이 3개월여 만에 ‘빅리그’에 복귀함으로써 김병현(플로리다)뿐이었던 메이저리그 한국 출신 투수가 2명으로 늘었다. 시애틀은 19일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6월 18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재활 치료를 해 온 백차승의 이름을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백차승은 올해 빅리그 11경기에 선발로 나와 3승 3패 평균자책 5.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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