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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영화배우 윤정희(사진) 씨가 15일 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해안도시인 디나르 시(市)의 ‘꽃의 여왕’으로 선정된다.
윤 씨는 이날 마리우스 말레 디나르 시장과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영국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그의 부인 실비 여사에게서 ‘꽃의 여왕’으로 뽑힌 뒤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장미꽃을 시의 상징인 시화(市花)로 발표할 예정이다.
파리=송평인 특파원 pisong@donga.com
윤 씨는 이날 마리우스 말레 디나르 시장과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영국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그의 부인 실비 여사에게서 ‘꽃의 여왕’으로 뽑힌 뒤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장미꽃을 시의 상징인 시화(市花)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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