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린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참석, 피랍자 전원 석방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뒤 "모두들 수고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