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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손해보험협회장 후보에 진병화 국제금융센터 소장과 이상용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추천됐다.
1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5개 손보협회 이사들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이들 2명을 회장 후보로 복수 추천했다.
손보협회는 21일 16개 회원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원총회를 열어 표결을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안공혁 현 회장의 임기는 26일 만료된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