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이승엽은 16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날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했다. 4타수 1안타 1득점에 타율은 0.263. 요미우리의 3-6 패배. 주니치 이병규도 이날 한신과의 원정경기에서 6회 대주자로 출전한 뒤 8회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1타수 1안타로 타율은 0.252. 주니치가 3-2로 이겼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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