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다음 달 초 전국 107개 세무서의 6급 이하 직원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 소양평가를 치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지는 종부세 소양평가에는 종부세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에 대한 세액 산출 문제 등이 출제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대폭 올라 종부세 업무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시험 성적이 일정 수준 이하인 직원들은 재교육을 거쳐 다시 시험을 치르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