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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미녀' 그룹 LPG 리드 보컬 한영이 112cm의 매끈한 롱다리와 이기적인 S라인을 과시하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한영은 긴 팔 다리와 구리빛 피부를 지녀 어떤 포즈를 취해도 섹시하고 아찔한 ‘포스’를 발휘한다”며 “세계적인 탑모델 지젤 번천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최고의 비키니 화보 탄생”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약 500여명의 인파가 한영을 보기 위해 몰려 들어 촬영이 몇 시간 동안 지연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관계자들은 "퀄러티 높은 화보를 찍기 위해 무더운 날씨와 게릴라성 폭우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한 한영의 열정 역시 그녀의 빼어난 각선미처럼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영은 화보 공개에 대해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던 기분좋은 작업이었다”면서 “특히 급변하는 날씨와 악조건 속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더 예쁘게 나와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영의 아찔한 비키니 화보는 14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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