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제5회 대통령 과학장학생 159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뽑힌 학생들은 2007년 국내 및 해외 이공계 대학에 입학한 성적 우수자들로 대통령 명의의 ‘과학장학증서’가 주어지고 매년 연구 장려금(국내 1000만 원, 해외 5만 달러 이내)이 4년간 지급된다.
이들은 학교장이나 시도 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3단계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이들은 학교장이나 시도 교육감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3단계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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