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www.kdhc.co.kr)는 13일부터 20일까지 의상자(의로운 일을 하다 다친 사람), 사회선행자, 저소득계층, 장애인, 농어촌 출신 등을 선발하는 ‘사회형평적 인재 특별채용’을 포함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사회형평적 인재 특별채용과 일반 공개경쟁 및 전문인력 분야로 나누어 총 70여 명을 뽑을 예정이다. 선발 인원의 절반인 약 35명을 사회형평적 인재 특별채용으로 선발한다.
연령 학력 전공 영어성적 등의 지원 자격은 없고, ‘서류-필기시험 및 인성 적성검사-역량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박용 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