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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여자 연예인 5명에게 대쉬받았다”

입력 | 2007-07-23 15:17:00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 스카이(Fly to the Sky)'의 환희가 5명의 여자 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환희는 최근 ‘스쿨 오브 락(樂) 방학특집’ 녹화에 참여해 '대쉬 받은 여자 연예인 중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톱스타가 있다고 들었다'는 MC 붐의 질문에 긍정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의미심장한 미소로 일관했다.

환희는 "5명의 여자 연예인에게 사귀자는 제안을 받은 바 있지만 지금 사귀는 사람은 없다"면서 "아이를 너무 좋아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다른 멤버인 브라인언도 "서로의 활동 시간이 맞지 않아 연예인 여자친구와 두 달 전에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어 사생활 공개를 통해 팬들의 관심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군포고등학교에서 솔직 토크와 ‘선생님을 속여라’ 미션 수행을 선보인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방학특집'은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