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이섬유가 함유된 프리미엄 맥주 ‘S’(사진)를 선보였다. 알코올 도수가 4.0%인 이 맥주는 100mL당 0.5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체내 과다 영양분 흡수를 억제하고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고 하이트 측은 설명했다.
출고가는 330mL짜리 병맥주가 781.74원으로 기존 제품인 ‘하이트(693.3원)’보다는 비싸지만 경쟁 제품인 오비맥주의 ‘카프리(853.96원)’보다는 싸다.
출고가는 330mL짜리 병맥주가 781.74원으로 기존 제품인 ‘하이트(693.3원)’보다는 비싸지만 경쟁 제품인 오비맥주의 ‘카프리(853.96원)’보다는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