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 상승률이 0.26%로, 2005년 9월(0.19%) 이후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나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돼 온 지역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 양주시가 0.45% 올랐고 동탄면이 속한 화성시와 오포면이 있는 광주시도 각각 0.42%, 0.30% 상승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그러나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돼 온 지역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 양주시가 0.45% 올랐고 동탄면이 속한 화성시와 오포면이 있는 광주시도 각각 0.42%, 0.3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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