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와 서울약령시협회는 이달 31일∼6월 2일 3일간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 서울약령시 일대에서 ‘한의약 문화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축제는 국내외에 한의약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 13회째를 맞는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조선시대 빈민을 위한 의료 기관인 보제원을 재현한 보제원 퍼레이드, 마당놀이 뺑파전 패러디 등이 펼쳐진다.
이설 기자 snow@donga.com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조선시대 빈민을 위한 의료 기관인 보제원을 재현한 보제원 퍼레이드, 마당놀이 뺑파전 패러디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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