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민간 자금을 모아 주로 태양광 발전(發電)사업에 투자하는 330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모 특별 투자신탁’이 21일부터 운용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보험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을 조달해 조성된 이 펀드의 존속 기간은 15년이다.
산자부 측은 “최근 상업용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사업이 급증하면서 장기 저리융자를 통한 지원 자금이 부족해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이 보험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을 조달해 조성된 이 펀드의 존속 기간은 15년이다.
산자부 측은 “최근 상업용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사업이 급증하면서 장기 저리융자를 통한 지원 자금이 부족해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