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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성 아나운서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손미나 아나운서의 비공개 결혼식에 참석해 이색 부탁을 남겼다.
김 아나운서는 “손미나씨가 신혼 여행을 가는데 섬을 통째로 빌려 수영복을 입을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면서 “취재진들이 헬기를 띄울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화보] 5월의 신부되는 손미나 아나운서 결혼 기자회견
[화보] 손미나 아나운서 결혼식을 찾은 연예인 하객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