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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독자 동아꿈나무 300만원 김윤철씨도 200만원 또 기탁

입력 | 2007-05-05 03:01:00


지난해 3월 7일 동아꿈나무재단에 불우청소년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한 서울 광진구에 사는 익명의 독자가 이달 2일에도 300만 원의 장학금을 보내왔다.

또 김윤철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 회장도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 171회에 걸쳐 성금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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